리그오브레전드 2022 MSI 4강 1일차

2022 MSI 4강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일 차 경기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RNG는 EG를 상대로 우승후보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세트 스코어 3대0으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1세트 경기 초반 RNG팀은 탑을 집중 공략하며, 그 주도권으로 22대 1이란 압도적인 킬 스코어로 승리를 가져갔다.

 

2세트 경기도 RNG팀이 초반에 킬을 획득하며, 2 경기도 무난하게 승리를 가져갈 거라 예상되었다.

하지만 EG의 반격이 시작되며, 킬 스코어를 역전하고, 골드 획득량도 앞서기도 하였지만, 바론에서 일어난 교전에서 승리를 하였지만, RNG에 바론 스틸을 당하고, 이후 교전에서 승리를 하며, 바론 버프의 효과로 미드 억제기를 밀며, 승기를 내주지 않고 2세트 경기도 승리를 가져갔다.

 

3세트 경기는 43분이 넘는 장기전이 펼쳐졌다. EG는 초반 전령을 쉽게 내주고, 킬도 쉽게 내주며, 3경기 역시 RNG가 초반 유리함을 가져갔다. 중반까지도 RNG가 우세하였지만, 바론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대승을 거두고, RNG 4용을 저지하며, 킬 스코어를 따라가며, 장로 용을 처치하여 역전을 노려보았지만, 경기를 패배하며 RNG의 결승행을 막지 못하였다.

 

 

RNG는 28일 T1 vs G2의 승자와 29일 결승을 치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