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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 2022 MSI 결승

목단이 2022. 5. 2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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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05/29까지의 MSI의 일정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MSI결승전 결과입니다.

2022년 MSI 결승 우승컵은 RNG에게 돌아갔습니다.

T1팀은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지만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1세트 

RNG는 초반 카운터 정글링을 하며, T1을 견제하였습니다.

T1은 초반 바텀에서 킬을 내주고 용 한타에서 패배하며, 3번째, 4번째 용을 내주었습니다.

바론 사냥으로 승부수를 띄운 T1을 RNG는 저지하고, 바론 버프를 획득하였다. RNG의 빈 선수의 그웬은 13 킬을 기록하며, 1세트는 RNG가 가져갔습니다.

 

2세트 

RNG는 초반 제우스 선수를 집중 견제했지만, 탑에서의 주도권은 제우스 선수가 빈선수 상대로 솔로킬을 내었으며, 서포터를 잡아내며 격차를 벌려나갔습니다. RNG는 오너와 제우스 선수를 잡아 바론 버프를 획득하였으나, T1은 역습을 성공하여, 킬을 획득하고 승기를 굳혀갔다. 다음 한타에서 구마유시 선수는 트리플 킬을 내며, 넥서스 공략해 승리를 가져가며 T1팀이 승리를 가져갔습니다.

 

3세트

RNG 웨이 선수는 카운터 정글에 성공하며, 오너 선수를 잡고 이후 페이커 선수까지 잡아내었다.

초반 정글 성장 차를 이용하여 전령 한타에서 트리플 킬을 기록하며 스노우 볼을 계속 굴려나갔다.

후반 용 한타에서 잘 큰 웨이 선수의 비에고를 앞세워서 T1팀을 모두 잡아내고 이후 넥서스 공략에 성공하며 승리를 가져갔다.

 

4세트

T1팀에게 마지막 세트가 될 수 있는 세트였다. 하지만 4세트 T1은 엄청난 경기력으로 4세트를 가져갔다.

T1은 RNG에게 킬을 내주기는 하지만, 추가적인 이득을 주지 않으며, 계속 자신의 성장을 해나가며 이득을 챙겼다.

팽팽한 경기는 T1은 용을 챙기고, 한타에서 RNG팀을 모두 잡아내고, 이후 바론 버프를 챙기고 다시 한타에서 RNG를 압도하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5세트 

세트 스코어 2-2로 마지막 1경기로 우승컵의 주인이 정해지는 세트였다.

4세트의 T1의 경기력이 살아나며 5세트를 승리를 가져갈 수 있을 것 같았지만, RNG는 케리아 선수를 잡아내고 웨이 선수가 페이커 선수를 잡아내며 초반부터 매서운 운영을 보여준다.

RNG는 페이커 선수를 집중 견제를 하였고, 초반 유리함을 기반으로 꾸준하게 용을 챙겨나갔다.

22분 4용이 생성되었고 T1팀은 더 이상 용을 줄 수 없었기에 용 한타를 하였지만 대패하고, 이후 바론 버프까지 내주며 넥서스를 내어주었다.

 

MSI 3회 첫 우승 타이틀은 RNG에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MSI우승을 못해서 아쉽지만, 롤드컵에서 LCK팀의 선전을 기대하겠습니다.

T1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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